[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힐링1번지 충북 영동에 세계 각국의 국선도 수련생들이 모였다. 23일 군에 따르면 국선도 영동수련원 김기영 원장의 초청으로 미국, 호주, 스페인, 이탈리아 등 8개국 18명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영동에서 국선도 힐링명상 수련 세미나를 한다. 이 세미나는 영동읍 매천리 소재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 일라이트휴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예당관광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예당호 전망대 건립사업을 7월 개장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응봉면 후사리 산 73 일원에 총사업비 332억원을 투자해 13만 209㎡ 규모로 농촌 체험활동을 통한 치유와 휴양을 테마로 도시민과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지역 대표 관광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일부 시설 요금을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단양군 물가대책위원회와 개정조례안 입법예고 등 관련 의견수렴 절차를 걸쳐 오는 6일부터인상되는 시설은 만천하스카이워크 시설 중 전망대,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 등 3곳이다. 개인 기준 전망대는 3000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개원 20주년을 맞는 오월드가 획기적인 변신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간다, 지난 2002년 문은 연 오월드는 그동안 플라워랜드와 버드랜드 시설을 추가하면서 대전을 대표하는 관광문화시설로 자리 잡아 왔다.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입장하면서 누적관람객이 205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2년 넘게 지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올해부터 대전도시공사에서 지방자치단체조합으로 이관된 생활폐기물 처리 사업 인수인계가 진행되고 있으나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 주차 부지는 아직까지 대안을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대전도시공사가 1993년부터 수행했던 생활폐기물 처리사업은 지난 2019년 민간업체 관련 소송에서 시가 최종 패소하면서 고용 승계 등을 주장하는 환경노조의 대규모 시위와 전면파업 등 난항을 겪어왔다.그러던 중 지난해 시·대전도시공사·5개 자치구가 분권정책협의회를 통해 5개 자치구 조합을 설립하는 것으로 최종 뜻을 모으면서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주관하는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에 내포보부상촌이 충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지만 향후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의미하며,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균형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 중구 오월드에 디지털랜드(디지털미디어아트 테마공원)를 조성, 오는 7월 1일 개장한다. 대전도시공사는 14일 오월드 내 버드랜드 행잉가든에서 허태정 시장, 권중순 시의회 의장, 김재혁 도시공사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랜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공사인 시공테크 신광준 전무는 “첨단 디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 단양군의 관광산업을 견인할 단양관광공사(사장권한대행 신경주)가 공식 출범했다. 3일 단양관광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공공성에 전문 관광마인드를 접목해 ‘단양관광 진흥을 선도하는 관광전문 공기업’을 경영 목표로 총 10개 관광사업장을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행 사업장인 온달관광지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14일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의암호 스카이워크를 방문, 두 시설의 강점과 운영 방식을 분석했다.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소재 칠갑호 일원에 최고 수준의 경쟁력 있는 스카이워크(하늘길, 사업비 58억원)를 설치하기 위해서다. 총연장 174m, 폭 4m 규모의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LH세종특별본부가 내달부터 본부 사옥 내 테니스장을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사옥 내 코트 2면을(전체 3면)주말 개방할 예정이다. 토·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다만 계절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사전 예약 접수한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LH는 방문 접수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전화(044-8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체류형 관광도시 단양군의 신규 체험시설인 만천하슬라이드·모노레일이 오는 7월 개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조망카페 등 방문객 편의시설도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모노레일 시설도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오는 10월에는 모노레일을 탑승한 관광객의 모습도 볼 수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테마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19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도내에서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테마파크는 본상의‘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자원’분야에 선정됐다. 2017년 7월 개장 후 2년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중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좌구산명상구름다리에 편의를 더했다.군은 휠체어 장애인도 구름다리 위에서 좌구산의 절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장애인 램프(경사로)를 설치했다.이용객과 차량의 동선을 나누기 위해 관리사무소에서 구름다리 사이를 오가는 길에 150m 길이의 데크길도 추가했다.이 길의 이름은 ‘단풍나무길’로, 가을이 되면 빨갛고 노랗게 물드는 단풍나무가 길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으며 바람소리길, 등잔길 등과 함께 좌구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테마길로 관심을 받고 있다.한편, 구름다리는 총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 다누리센터에서 운영하는 단양의 랜드마크 만천하스카이워크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장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6일간 휴관일 없이 개장시간을 1시간 연장해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만천하스카이워크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의 경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지난 해 연장운영기간 월요일,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터를 운영하지 못해 아쉽게 발길을 돌린 방문객의 요청을 반영해 올해는 연장운영 기간 월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2017년 7월 개장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의 관광 분야 세외수입이 2010년 이후 4배 이상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군에 따르면 2010년 18억7500만원에 그쳤던 군의 관광지 입장 수입은 지난해 77억8500만원으로 늘었다.이같은 관광 수입은 군의 같은 해 전체 세외수입 196억5600만원의 40%에 가까운 규모이며 세외수입은 재산임대수입, 수수료 수입, 징수교부금 이자수입, 관광지 입장 수입 등으로 구성된다.2010∼2011년 18억원대였던 군의 관광 수입은 다누리센터 개장 이후인 2012∼2016년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금강과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명품 휴양지인 송호관광지가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새롭게 문을 연다.군에 따르면 이 관광지는 겨울동안 새단장을 마치고 내달 1일 본격 개장한다.영동군 양산팔경 중 6경인 이 송호관광지는 금강줄기를 따라 28만 4000㎡의 터에 수령 100년이 넘은 소나무숲이 어우러져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아날로그 감성캠핑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전국의 몇 안되는 곳 중 하나로 캠핑마니아들은 물론, 가족 여행객들에게 여가문화를 즐기는 최적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텐트 사이트 220개,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 청천면 관평에 조성되는 괴산군 서울농장이 올해 개장된다.‘서울농장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서울시가 5억 원, 괴산군이 8억 원을 들여 교육동과 숙소동(10세대 내외)을 신축,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일정기간 머물면서 영농을 경험하고 괴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시설이다.현재 서울농장 운영을 위한 기본·실시설계가 마무리 되어 내달 공사에 들어가 7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앞서 지난해 12월 괴산군은 서울농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울농장 운영 및 관리조례’를 입법예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는 31일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이번 관광100선에 충북의 관광지는 단양팔경, 괴산산막이옛길, 청주 청남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4곳에 선정됐다.이는 2012년 한국관광100선 도입 이후 단양팔경은 4회, 괴산산막이옛길은 3회, 청주 청남대는 3회 선정됐고,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신규로 관광100선에 이름을 올렸다.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4곳은 매년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충북을 찾는 대표 관광 명소로 단양팔경은 도담삼봉, 구담봉, 옥순봉 등 단양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학교급식지원센터(대표 김충구, 이하 센터)가 학교급식에서 로컬푸드 확대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센터는 지난 13, 14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변산 NH농협연수원에서 로컬푸드 생산농민과 시청, 교육청, 영양(교)사, 지역농협, 학교급식센터 관계자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학교급식 로컬푸드 확대공급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2015년 7월 개장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운영현황과 개선방안, 로컬푸드 확대공급을 위한 기획생산 작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북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은 문화마케팅연구소가 주최한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관광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역 호감도와 축제, 관광수용태세, 관광시설, 관광마케팅, 관광콘텐츠 등 심사 전 부분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군은 소백과 태백이 갈라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의 새로운 랜드마크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지난해 7월 개장한 뒤 지난달 10월까지 105만8807명이 방문해 40억9441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전국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금까지 침체됐던 단양읍 상진리 지역의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호반관광도시 단양군이 대한민국 관광1번지로 우뚝 섰다. 단양군은 지난 6∼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회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대회에서 체험이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2년 연속 관광객 1000만 돌파를 위해 쾌속 순항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5월은 어수선한 선거 분위기에다 미세먼지 등으로 여행 소비심리가 위축될 것이라 예상됐지만 누적 관광객 339만2074명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5월에는 올해 들어 소백산철쭉제와
[충청신문=진천]지홍원기자 = 진천군이 옛 예비군훈련장(진천읍 행정리) 일원에 물결소리마당을 조성해 다음 달 중순경 종합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백곡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으로 추진된 물결소리마당 조성사업은 군이 예비군훈련장으로 이용하던 부지를 매입해 종합물놀이장, 놀이공원광장, 체육공간, 장미공원, 출렁다리 등 약 3만4000㎡ 규모로 조성 중이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2년 연속 1000만 관광객 돌파를 위해 순항 중이다. 13일 군에 따르면 1∼4월은 관광 비수기인데다 미세먼지 등으로 여행 소비심리가 위축돼 관광객이 적을 것이라 예상됐지만 누적 관광객 225만2701명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기에 올 1분기(1∼3월) 누적 관광객은 13